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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추신수, 김구라 독설 맛보고 하는 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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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1-15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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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추신수 [사진=이형석 기자]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1370억원의 사나이' 추신수가 숨겨진 입담을 과시했다.

최근 진행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녹화에는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가 참여했다.

이날 MC들은 최근 입국일정 중 유일한 예능 프로그램으로 '라디오스타'를 지목한 추신수에게 출연 이유를 물었고 추신수는 "김구라를 한 번 만나보고 싶었다"고 답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장기계약 문제, 수비 실책 등 김구라의 거침없는 독설을 맛본 추신수는 "혹시 내 성적이 안 좋아지면 김구라가 제일 먼저 떠오를 것 같다"며 '김구라 독설 후유증'을 앓아 웃음을 자아냈다.

추신수는 MC인 슈퍼주니어 규현에게 누군지 모르겠다며 이름표를 달아줄 것을 요구하는가 하면 김구라의 잘못된 야구 지식에 일침을 가하며 MC들에게 밀리지 않는 발군의 예능감을 뽐냈다. 이외에도 내로라하는 메이저리그 선수들의 비화를 거침없이 공개하며 스튜디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수많은 '최초 기록'을 세우고 있는 국보급 메이저리거 추신수가 출연하는 '라디오스타'의 '신수 형' 특집은 15일 밤 11시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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