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 남동구 만수6동(동장 엄학섭)은 13일 새마을협의회(회장 탁경도)와 부녀회(회장 이순남) 주관으로 설 명절 맞이 『사랑의 떡국 나누기』 행사를 지역 음식점인 양반해장국에서 가졌다. 행사에는 지역 어르신 60여분을 초대해 정성이 듬뿍 담긴 떡국을 들며 이웃간에 오가는 따스한 정을 느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만수6동, 설명절 맞이『사랑의 떡국 나누기』 탁경도 만수6동 새마을협의회회장은 “외로운 노인분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 여러가지 어려움을 곁에서 함께 해결해 나아가는 모델링을 제시해 더불어 살아가는 마을 만들기에 더욱더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