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소방서장 원활한 소통위해 초도순시

(사진제공=광명소방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소방서(서장 김권운)는 최근 취임한 김권운 광명소방서장이 현장활동부서 근무여건 확인과 직원들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초도순시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순시는 15일 소하119안전센터·119구조구급대를 시작으로 17일까지 외곽 안전센터를 방문할 예정이다.

특히 김 서장은 초도순시를 통해 각 안전센터별 당면 현안업무를 검토하고, 청사환경과 근무여건을 파악, 직원들의 애로·건의 사항 개선 및 안전사고 예방을 강조할 계획이다.

한편 김 서장은  "현장활동 시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보다 나은 소방서비스 활동 강화 및 지역특성에 맞는 업무추진과 청렴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며 "인원부족 등 여러 가지 열악한 근무 환경속에서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여러분들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