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설 연휴 환경오염 특별감시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감사기간은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이다. 시는 특별감시 상황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 환경오염 우려 사업장에 대해 사전홍보ㆍ계도, 특별 지도점검에 나서는 한편 기술지원도 실시할 예정이다. 관련기사김성훈(의정부시 정무 특보)씨 모친상의정부시, 2년 연속 청년친화헌정대상 '소통' 대상 시 관계자는 "설 연휴기간 중 환경오염사고가 발생할 경우 신속히 대처할 수 있는 여건이 취약해 사전에 특별감시 활동을 실시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