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NHK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쯤 히로시마현 오타케시 아타타지마에서 북동쪽으로 약 1.4km 거리에 있는 해상에서 해상자위대 수송함 '오스미'와 낚싯배가 충돌했다.
이로 인해 낚싯배가 뒤집혔다.
NHK는 “이 사고로 낚싯배에 타고 있던 4명 중 2명은 부상 없이 구조됐으나 나머지 2명이 의식불명 상태”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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