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한국동서발전(사장 장주옥)은 15일 동해화력에서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해 ‘2014년 전사 무고장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결의대회에서는 유사사례 재발방지 및 설비 신뢰도 향상을 위해 주요 고장원인 분석하고, 협력사를 포함한 전직원의 마인드를 쇄신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15일 동해화력을 시작으로 당진화력을 비롯한 5개 전 사업소에서 무고장 결의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라며 "발전소 건설현장의 지속적인 관리․감독을 통해 건설현장 재해예방 종합대책을 적극 실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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