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뛰드하우스, 뷰티브랜드 최초 인스타그램 오픈

소통의 장으로 만들 것

사진제공=에뛰드하우스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에뛰드하우스가 국내 뷰티브랜드 최초로 인스타그램 공식채널을 오픈한다고 15일 밝혔다.

에뛰드하우스는 인스타그램 채널을 오픈 국내외 고객과 브랜드 활동과 제품 정보를 주고 받는 소통의 장으로 만든다는 방침이다.

에뛰드하우스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개성과 취향이 점점 세분화되며 여러 형태의 SNS 중 자신의 취향에 맞는 채널을 사용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에뛰드하우스의 주 고객층은 SNS 활동이 활발한 젊은 층인 만큼 다양한 디지털 채널을 통해 좀 더 많은 소비자와 만나고 소통하는 것이 브랜드 철학을 전파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