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대교 제공>
대교 관계자는 "오는 2017년 수학능력시험부터 한국사가 필수과목으로 지정되고, 역사교육강화방안 발표 등으로 한국사 교육의 중요성이 커졌다"며 "한국사는 학습 범위가 넓어 단순 암기로는 실력 향상이 어려운 만큼, 체계적이고 꾸준한 학습을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출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한국사 특강과정은 선사시대부터 근현대사까지 이야기식 개념 설명을 통해 이해도를 높였으며 다양한 사진과 그림, 사료 중심으로 꾸며 실감나는 학습이 가능하다.
시대별 주요 사건을 만화로 풀어 한국사에 흥미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핵심문제,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유형 및 기출문제를 분석해 반영하는 등 효용성을 높였다.
한국사 특강과정은 총 12주 프로그램으로 초등 5, 6학년부터 중등까지 학습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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