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이 여성은 박물관을 관람한 후 길을 잃고 기차역 인근에서 남성들에게 호텔을 묻다가 이같은 참사를 당했다. 성폭행범들은 여성을 칼로 위협해 외딴 곳으로 끌고 가 성폭행을 저질렀다. 경찰은 용의자들을 붙잡았다고 전했다.
앞서 인도에서는 지난 2012년 12월 여대생 버스 집단성폭행 사건이 발생한 바 있다. 이 후에도 내국인은 물론 외국인 성폭행 사건도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