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철호 소속사 측은 "술에 취해 최철호가 난동을 피웠다고 보도됐는데 그게 아니다. 단순한 일이 너무 크게 부풀려진 것 같아 억울하다"라고 말하며 "오해에서 비롯된 일이고 합의를 마쳤는데 당황스럽다"고 입장을 전했다.
최철호는 14일 새벽 골목길에 세워져 있는 타인의 차량을 발로 찼으며 차주에게 욕설을 퍼부어 파출소로 연행됐다. 이후 파출소 내에서도 경찰에 욕을 하고 난동을 피워 경찰이 재물손괴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보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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