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 루니' 정대세, 포를란과 인연 과시 "포를란이 일본에 온다니 묘한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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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1-15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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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정대세 트위터]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인민 루니' 정대세(30)가 우루과이 공격수 디에고 포를란(35)과의 인연을 공개했다.

정대세는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예전에 호텔에서 포를란과 함께 찍었던 사진. 포를란이 일본에 온다니 묘한 기분이 든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해변가에서 새까맣게 그을린 정대세와 포를란이 활짝 미소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한편, 이날 데일리스포츠 등 다수의 일본 언론은 포를란이 세레소 오사카에 입단한다고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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