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결노선이 완공되면 지제역부터 KTX 선로를 이용할 수 있게 돼 수원~대전 구간의 소요시간이 67분에서 48분으로 19분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도는 "해당 직결노선에 대해 자체 용역을 추진한 결과 사업비는 약 2800억원이 들고 B/C(비용대비 편익비율·1 이상이면 경제성 있음)는 1.06으로 나와 타당성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설명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