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물가안정관리 평가 경남도 최우수, 안전행정부 장려 수상

아주경제 신윤성 기자 = 합천군은 2013년 경남도 물가안정관리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데 이어 안전행정부 평가에서도 장려상을 수상했다.
 

14일, 대전 대덕구청에서 열린 2013 지방물가 안정관리 실적평가 우수지자체 시상식에 참석하여 기관표창을 수상한 합천군은 지방공공요금 및 개인서비스요금 상승을 억제하고 소비자 물가정보 홈페이지 게재, 물가안정을 위한 특수시책 발굴 적극추진, 단체장 물가안정 의지 여부, 착한가격업소 이용 활성화에 앞장선 점을 인정받았다.

그동안 군이 추진한 우수사례를 보면 9.8 국밥데이 운영, 합천시장 활성화를 위하여 시장 주차장을 경유하는 군내버스 노선 조정, 사장되기 쉬운 동전을 재래시장 상품권으로 교환하여 재래시장 활성화 도모, 전통시장 가는 날을 지정 운영하여 우수부서 시상, 소상공인 홍보 및 의사소통 공간 확보를 위한 합천상공협의회 홈페이지 개설 운영, 소상공인 경영 안정 도모 등 침체된 내수 경기 회복에 심혈을 기울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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