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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15일 롯데호텔부산에서 열린 ‘부 ! 지역 경제발전 및 신개념 여행문화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롯데호텔부산 김성한 총지배인(좌)과 코레일 최덕률 부산경남본부장(우)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롯데호텔부산(총지배인 김성한)이 오는 2월 28일까지 코레일과 업무협약 체결 기념 패키지를 선보인다.
교통과 숙박을 모두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윈터 메가 기프트’ 패키지는 매주 월, 화, 수요일에 적용되며 1일 10실에 한해 진행된다.
서울-부산 왕복 2인 KTX 열차표 또는 에어부산 항공권에 롯데호텔부산에서의 1박을 포함한 구성으로, 가격은 24만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이다.
호텔에서 열차표 예매 및 발권, 항공권 예매까지 논스톱으로 진행해 주는 상품으로 금액은 호텔예약 시 일괄 지불하면 된다.
롯데호텔부산 이부석 판촉팀장은 “일반적으로 관광 비수기인 1월과 2월을 맞아 부산을 방문하는 수도권 고객들이 겨울철 부산의 매력을 한층 느낄 수 있도록 교통과 숙박을 모두 포함해 파격적인 가격으로 상품을 구성했다.”며 “향후 1년간 다양한 철도 연계 상품 개발을 통해 수도권 고객을 부산으로 모시는데 힘쓸 예정이다”고 밝혔다.
윈터 메가 기프트 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은 최대 4인까지 호텔에서 무료로 진행하는 부산 체험 프로그램인 ‘LTE 로드’에 참여(월요일 휴무)할 수 있다. (051)810-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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