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미셸 오바마 미국 영부인이 추후 성형수술을 하거나 보톡스 주사를 맞을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15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미셸 여사는 피플과 인터뷰에서 "여성이 좋은 기분을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무엇이든 할 수 있어야 한다"며 "성형수술이나 보톡스 주사를 생각해본 적은 없지만 절대 아니라고 말할 수 없다"고 말했다.
미셸 여사는 주로 과일· 채소 식단을 이용하고 요가 등 운동을 거르지않고 한다고 전했다. 또한 유방조영술·팹스미어 등 건강검진도 정기적으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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