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인> <용의자> <플랜맨> 박스오피스 1·2·3위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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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1-16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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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변호인> <용의자> <플랜맨> 포스터]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한국영화 <변호인> <용의자> <플랜맨>이 박스오피스 1·2·3위를 차지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변호인>은 15일 9만5000여명을 끌어 모으며 누적관객수 957만800여명을 기록했다.

<용의자>가 4만100여명으로 뒤를 이었다. 누적관객수는 384만8400여명이다. <플랜맨>은 3만7000여명이 관람한 것으로 집계됐다. 개봉 이후 총 46만2900여명이 극장을 찾았다.

리어나도 디캐프리오의 <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가 3만1600여명(누적관객수 32만9400여명)을 불러들이며 4위에 랭크됐다.

2만7500여명(누적관객수 43만1900여명)이 관람한 <타잔 3D>가 박스오피스 5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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