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이탈리아 유아용품 브랜드 깜이 16일부터 열리는 '제 25회 베이비페어' 기간 동안 신제품 카시트 3종을 최초 공개한다고 밝혔다.
새로 선보일 제품인 △가라 △트래블 에볼루션 △에어리어 제로는 모두 100% 이탈리아 생산품으로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특징이다.
가라는 특허받은 신생아 수면 모드 기능을 탑재했으며, 5단계 각도조절이 가능하다. 트래블 에볼루션은 1세부터 10년 이상 사용할 수 있도록 한 제품이며, 에어리어 제로는 깜에서 판매하는 모든 유모차와 호환이 가능하도록 했다.
깜 관계자는 "그간 국내에서 만날 수 없었던 깜의 카시트 제품을 이번 베이비페어에서 최초로 공개하게 돼 소비자들의 호응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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