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렴한 관람료-성인 1만원, 학생 8천원-와 수준 높은 연주자의 출연으로 매번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오는 23일 ‘하우스 콘서트’의 첫 번째 연주자로 ‘에스윗(Swith)'이 출연한다.
에스윗(Swith)'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출신이 모인 국내 유일의 청춘 색소폰 앙상블이다.
이들은 색소폰을 클래식 사운드로 해석해 소프라노, 알토, 테너, 바리톤 등으로 구분해 연주한다.
연주 중간마다 관객과 함께 즐겁게 대화하며 공연의 재미를 높이는 것도 특징이다. 현재 ’찾아가는 정기음악회‘, ’병원음악회‘, ’외부 초청연주‘ 등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이번 공연에는 케니 지의 ‘러빙 유(Loving you)', 바하의 ’G 선상의 마리아‘, 더클래식의 ’마법의 성‘ 등을 연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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