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에서 온 그대' 10회 예고 "총각김치 심부름 가는 안재현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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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1-16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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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SBS '별에서 온 그대' ]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10회 텍스트예고가 공개됐다.

예고에 따르면 이휘경(박해진 분)은 천송이(전지현 분)의 안전을 위해 송이 집의 보안을 강화하고 당분간 송이네 집에서 머물겠다는 윤재(안재현 분)의 말에 안심한다.

한편 계약 위반으로 위약금 청구서를 받게 된 송이는 도민준(김수현 분)을 찾아가 소속사에 함께 가달라고 부탁한다. 또 엄마가 총각김치를 갖다놓고 갔다는 동생의 말에 천송이는 이웃지간에 나눠먹어야 한다며 옆집으로 심부름을 보낸다.

예고를 접한 네티즌들은 "뭔가 안재현이 김수현 정체를 알아챌 것 같다", "안재현이랑 김수현이랑 친해질 것 같은 이 예감", "볼수록 안달나는 드라마다", "전지현 너무 예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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