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남궁진웅 기자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맞아 한돈 농가와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16일 오전 서울 세종문화회관 예인홀에서 '2014 설 한돈 드림 캠페인' 사진행사를 갖고 있다. 이 날 행사에서 이병규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위원장(가운데), 정아름 헬스트레이너(왼쪽에서 두번째), 토니 오 셰프(오른쪽에서 두번째)가 '한돈 복만두' 등 설 음식을 준비하고 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한돈 설 선물세트 판매 수익금 일부를 모아 전국 소외이웃에게 최대 30만인분(60톤)의 한돈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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