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2013년 생활체육지도자 활동’ 전국최고 A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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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1-16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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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14년도 생활체육지도자 10명 증원, 100세까지 건강하게 -

아주경제 이병국 기자 =대전시가 전국17개 시·도를 대상으로 실시한 일반생활체육지도자 및 어르신생활체육지도자 현장활동 중앙평가에서 매우 우수로 전국최고 A등급을 받았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국민생활체육회 및 시·도 생활체육회에서 주관하는 일반생활체육지도자 및 어르신생활체육지도자 사업은 지역 주민의 생활체육참여 관련 각종 상담 및 스포츠 행정을 통한 생활체육의 활성화를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다.

일반생활체육지도자는 국가나 지자체가 운영하는 공공체육시설 등 지역주민을 위한 장소를 하루 2개소 이상 방문하여 모든 계층을 대상으로 지도하고 있다.

대전시 관계자는 “앞으로 정부가 추진하는 7330 프로젝트(일주에 3일 30분 이상 스포츠 활동으로 100세까지 건강하게)에 따라 100세 시대 도래 등 변화에 대처하기 위해 맞춤형 프로그램 및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2014년에는 어르신 생활체육지도자 10명을 증원 121명(현재 111명·일반지도자 87명, 어르신지도자 24명)의 생활체육지도자로 대전시민들의 질 높은 생활체육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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