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간 동안에는 현재의 편도 4차로를 3차로로 운영하게 된다.
통제기간은 공사 준공시기인 2015년 11월 11일까지이며, 이 기간 동안 해당 구간은 현재처럼 통행할 수 있으나, 출퇴근 등 차량 정체시 통행하려는 차량은 옹암사거리→비류대로→독배로→매소홀로 방향 또는 제2경인고속도로 시점→축항대로→서해대로→옹암사거리 방향으로 우회운행하면 된다.
종합건설본부에서는 지하차도 건설공사에 따른 시민들의 교통 불편 최소화 및 통행차량의 안전운행을 위해 경찰서등과 교통처리 협의를 완료했다.
본부 관계자는 “이 구간을 통과하는 운전자들은 교통안전요원의 통제에 따라 서행 및 우회도로를 이용하는 등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이해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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