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주민과 대화의 시간을 갖음으로 주민의 생생한 현장 의견을 적극 수렴해 군민의 참여와 합의를 바탕으로한 군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읍면 방문은 당일 오전과 오후로 나뉘어 매일 2-3개 읍·면을 방문하게 되며, 세부 일정은 ▲ 20일 기산면, 문산면 ▲ 21일 비인면, 서면 ▲ 22일 장항읍, 서천읍 ▲ 23일 화양면, 시초면 ▲ 24일 마서면, 종천면 ▲ 27일 한산면, 마산면, 판교면 순으로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새해맞이 주민과 대화는 군이 향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비전을 밝히고, 주민불편사항과 건의사항을 듣고 민생 문제를 되짚어 보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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