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새누리당의 새 중앙위원회 의장에 재선의 김태원 의원(경기 고양 덕양을)이 사실상 확정됐다.
김 의원 측은 16일 오후 당산동 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2차 중앙위 선거인단대회에서 중앙위 의장에 선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 의원은 당 사무부총장과 중앙위 수석부의장, 당헌당규개정특별위원회 간사 등을 역임하고 현재 국회 해외개발금융포럼 공동대표와 한·이라크 의원친선협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중앙위는 직능별 전문가 1만2000여명이 소속된 당의 최대 조직이다.
김 의원 측은 16일 오후 당산동 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2차 중앙위 선거인단대회에서 중앙위 의장에 선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 의원은 당 사무부총장과 중앙위 수석부의장, 당헌당규개정특별위원회 간사 등을 역임하고 현재 국회 해외개발금융포럼 공동대표와 한·이라크 의원친선협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중앙위는 직능별 전문가 1만2000여명이 소속된 당의 최대 조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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