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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호텔앤리조트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한화호텔 앤 리조트(홍원기 대표이사)가 지난 15일과 16일 이틀간 양평 한화리조트에서 소외계층 청소년 직업체험 ‘리더십 비전캠프’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대표이사 자승 스님)과 함께한 이번 행사에서는 서울∙경기지역 중학생 40명을 양평한화리조트로 초청한 가운데 자아를 발견하고 꿈을 찾아나가는 프로그램인 ‘You can fly’와 포토그래퍼와 만남, 명사특강, 레크리에이션, 눈썰매 체험 등을 진행했다.
한화호텔&리조트 홍원기 대표이사는 “소외계층 청소년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더욱 높은 꿈과 목표를 지니고 본인이 원하는 꿈을 찾아 한 발 더 나아갈 수 있도록 의지나눔 프로그램을 지원하게 됐다”고 취지를 전했다.
앞으로도 한화호텔&리조트에서는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과 함께 다양한 직업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소외계층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더 폭넓고 새로운 활동들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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