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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가맹점주들이 점포 근무로 인해 방학 기간 자녀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지 못하고 있는 점에서 착안해 마련된 세븐일레븐의 상생 프로그램이다.
세븐일레븐은 자녀와 동행을 원하는 가맹점주에 대해 함께 캠프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안전과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본사직원 및 가맹점주로 구성된 봉사단도 함께했다.
소진세 세븐일레븐 사장은 "가맹점주는 물론 그 가족까지 만족도를 높여 함께 성장한다는 마음을 공유하기 위해 자녀 돌보기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향후 가맹점주 봉사단과 함께 프로그램을 더욱 체계적으로 진행하여 차별화 된 상생모델을 구현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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