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에서 온 그대' 10회 예고에 이어 신스틸러 이이경 존재감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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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1-16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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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SBS '별에서 온 그대']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별에서 온 그대에 출연 중인 이이경이 소리없는 존재감을 과시했다.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소시오패스 이재경(신성록 분)의 수행비서 이이경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이경은 재경의 수족이 되어 황이사, 한유라를 죽음으로 내몬 실질적인 악행을 수행했다. 또 이에 그치지 않고 점점 천송이(전지현 분)와 도민준(김수현 분)까지 압박하며 신스틸러로써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한편 별에서 온 그대 10회는 오늘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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