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소니 스마트폰 ‘엑스페리아Z1’이 국내 출시될 예정으로 알려지면서 온·오프라인에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소니는 ‘엑스페리아 Z1’가 최고의 기술로 완성된 프리미엄 스마트폰이라고 한 줄로 요약한다. 실제로 이 제품은 2070만 화소의 카메라를 탑재했으며 상황 별 최적의 설정을 해주는 슈페리어 오토 기능을 적용했다. 외부 환경에 대한 내구성도 강화했다. IP58 방진·방수 기능을 통해 단순히 ‘침수’를 방지하는 기능적인 성능에서 한 단계 도약했다.
세부 사양을 살펴보면 안드로이드 4.3(젤리빈)을 지원하고 스냅드래곤800, 2GB의 메모리를 탑재했다. 또한 디지털 이미징부터 워크맨 사운드 기술까지 최고의 소니 기술들이 적용됐으며 근거리무선통신(NFC)을 탑재해 다른 기기와의 연결성이 탁월하다.
자세한 내용은 엑스페리아 온라인 사이트(www.sony.co.kr/xperia)에서 확인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