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에서 온 그대' 이이경, 음주운전 후 구렁이 담 넘듯 방송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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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1-16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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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SBS '별에서 온 그대']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 출연 중인 이이경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그가 음주운전을 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최근 별에서 온 그대에서 소시오패스를 연기하는 신성록의 수행비서로 등장해 신스틸러의 몫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이이경은 지난해 4월 서울 송파구 잠실동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됐다. 

당시 이이경은 tvN '나인:아홉 번의 시간 여행'에 출연 중이었다. 음주운전 이후 나인에서 이이경의 분량이 줄어드는 듯 싶더니 몇 회 뒤 다시 원상태로 돌아갔다.

이어 작년 7월 그는 KBS2 '칼과 꽃' 촬영에 들어갔다. 이때 이이경은 복귀와 함께 음주운전에 관한 사과를 하지 않은 채 방송활동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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