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성미 통신원 = 중국 여신 장위치(張雨綺)가 최근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귀족적인 우아한 매력을 물씬 풍겨 남성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신화사 15일 보도에 따르면 최근 중국 웨딩전문잡지 ‘코스모브라이드(COSMO BRIDE)’ 패션화보를 촬영한 장위치는 새하얀 치파오(旗袍, 중국의 전통 여성 의복) 스타일의 웨딩드레스를 입고서 늘씬한 몸매를 자랑해 현장의 시선을 끌었다.
주성치(周星驰·저우싱츠)의 ‘장강7호’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장위치는 최고의 전성기를 달리던 25세의 젊은 나이에 ‘바이루위안(白鹿原)’ 촬영을 인연으로 21살 연상의 왕취안안(王全安)과 2011년 결혼했다.
그러나 유부녀임에도 불구하고 장위치는 여전히 늘씬한 몸매와 매력적인 미모를 뽐내며 팬들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고 있다고 신문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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