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 FC 측은 16일 "윤형빈이 데뷔전을 앞두고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며 훈련 중인 윤형빈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윤형빈의 얼굴에는 고된 훈련으로 눈가에 멍 자국이 선명해 눈길을 끈다.
윤형빈의 코치를 맡고 있는 로드 FC 파이터 서두원은 "연예인이라고 특별 대우는 없다"고 엄포를 놓은 상황이다. 특히 상대선수가 일본 파이터로 결정되면서 윤형빈은 훈련에 더욱 진지하게 몰두하고 있다.
윤형빈 멍 인증샷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형빈 멍, 대단하다", "윤형빈 멍, 힘들겠다", "윤형빈 멍, 힘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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