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15~19일 미국 LA Convention Center 에서 열리는 '2014 LA ART SHOW '특별관에 박여숙화랑이 출품안 최정화 작가의 '세기의 선물' 작품이 눈길을 끌고 있다.
1995년 시작, 올해로 19회째를 맞는 LA 아트쇼에는 한국이 특집국가(featuring country)로 참여했다. 세계 100여개 갤러리가 참여하고 5만여명의 콜렉터들이 모여드는 서부지역의 대표적 미술제로 지난 해엔 중국이 특집국가로 소개됐다.
이 행사에 국내에서는 가나 아트, 박여숙화랑, 이화익 갤러리, 인 갤러리, 표 갤러리 등 15개의 화랑이 참가해 한국의 현대 미술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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