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림ㆍ크레용팝, 제 28회 골든디스크에서 디지털 음원 신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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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1-16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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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회 골든디스크에서 디지털 음원 신인상을 수상한 김예림, 크레용팝 [사진=이형석 기자]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크레용팝과 김예림이 16일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 28회 골든디스크에서 디지털 음원 신인상을 수상했다.

크레용팝은 “일생에 한 번밖에 받을 수 없는 신인상 주셔서 감사하고, 부모님과 소속사 식구들, 팬 여러분에게 감사하다”라며 “앞으로 더 노력하고 발전하는 모습 보여드릴 테니 많은 사랑 부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예림은 “2014년을 이렇게 좋은 상으로 시작하게 해줘서 감사하다”라며 “우리 가족과 윤종신PD, 매니지먼트팀, 콘텐츠팀, 앨범 작업 도와준 모든 분들과 팬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씨엔블루 정용화, 비스트 윤두준, 샤이니 민호가 진행을 맡은 제 28회 골든디스크에서는 음반 본상 8팀, 음원 본상 8팀을 선정하고 그 중 각각 대상 1팀을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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