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순영 기자 =마고 로비 올랜드 블룸과의 열애 사실 영국 매체 포착…디카프리오가 연결해 줘
Q. 아주경제 정순영 기자와 함께하고 있습니다. 올랜도 블룸과 마고 로비의 열애 사실이 화제가 되고 있죠?
- 영국 연예매체 쇼비즈스파이에 의하면 지난 12일 미국 선셋 타워 호텔에서 올랜도 블룸과 마고 로비가 30분간 데이트하는 장면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마고 로비와 올랜도 블룸을 연결시켜준 사람은 바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인 것으로 확인이 됐습니다.
마고 로비와 디카프리오는 영화 ‘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며 친해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Q. 올랜드 블룸과 사귈 수 있다니 정말 부러운데요. 마고 로비 어떤 사람인가요?
- 마고 로비는 우리나라에서도 인기를 얻고있는 영화 ‘어바웃 타임’을 통해 얼굴이 알려졌습니다.
마고 로비는 1990년 데뷔한 호주 출신의 배우로 TV드라마 ‘네이버스’에 출연해 인지도를 쌓기도 했습니다.
Q. 올랜도블룸과 이혼한 미란다 커에 대한 동정의 눈길도 쏟아지고 있는데요. 미란다 커는 이제 어쩌나요?
- 톱모델 미란다 커와 이혼한 올랜도 블룸은 슬하에 아들 플린 블룸을 두고 있는데요.
미란다 커 역시 현재 열애중이기 때문에 두사람의 소식에 큰 동요는 없을듯합니다.
마고 로비와 미란다 커 둘 다 늘씬한 몸매와 볼륨 있는 라인을 갖고 있는 여인이어서 그런지 두 사람을 비교하는 글들도 많습니다.
늘씬한 몸매의 사진을 비교해가며 마고 로비와 미란다 커의 점수를 매기는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현재 네티즌들은 “마고 로비는 정말 좋겠네”, “마고 로비가 더 예쁜 듯”, “마고 로비 블룸이 반할 만도 한데” 등의 반응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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