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티파니' 소녀시대, 음원 부문 본상 수상…수영 열애인정 후 공식석상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1-16 20:4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골든디스크 소녀시대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태연과 티파니가 소속돼 있는 그룹 소녀시대가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 28회 골든디스크에서 음반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 진행을 맡은 태연과 티파니 외에서 유리과 수영이 무대위로 올라와 수상의 기쁨을 나눴다.

유리는 “8년 동안 묵묵히 우리를 사랑해준 팬들에게 가장 많이 감사하다. 이렇게 화려한 시상식에 올때마다 좋은 무대 보여드리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 스케줄상 그러지 못한 점 죄송하게 생각한다”면서 “멋진 컴백으로 보답하겠다”고 했다.

수영은 “8년 동안 활동을 하면서 매년 본상을 받게 해준 소속사 가족들과 멤버들, 팬의 사랑에 감사하다”면서 “‘아 갓 어 보이’는 유튜브 뮤직어워드에서 상을 받게 해준 의미 있는 노래다”소 소감을 말했다. “9명의 모습을 보여드리지 못해 죄송하지만 곧 컴백하니 기다려 달라. 이 상을 소녀시대에게 주기 위해 팬들이 노력한 만큼 우리도 노력해서 좋은 무대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소녀시대는 음원 부문 인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태연 티파니에 네티즌은 "태연 티파니, 여신이네" "태연 티파니, 인기상 축하해요" "태연 티파니, 트윙클 트윙클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