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코오롱베니트의 신규 수장이 된 이호선 대표는 이날 행사에서 “2014년은 코오롱베니트가 사상 처음으로 매출 3000억원을 돌파하는 해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호선 대표는 이같은 전략 실현을 위해 솔루션유통 및 대내외 IT서비스 시장에서의 가치 제고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특히 코오롱베니트는 올해 오픈소스 컨설팅과 지능형영상보안시스템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집중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각 사업부문별로 연간 사업계획과 전략을 공유하는 동시에 연간 우수 성과자 및 조직에 시상하는 ‘베스트 베니시안 어워드(BEST BENITIAN AWARD)’, 신입사원들이 준비한 ‘응원단 축하공연’ 등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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