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L공사는 지난해 150명 이상 300명 미만인 기관에 해당되는 공공기관 Ⅴ그룹 신규기관에 포함돼 신규기관 가운데 유일하게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SL공사는 이번 평가결과가 지난해 5월 송재용 사장의 부임한 후 줄곧 주민과 협력사 등 고객을 섬기고 함께 드림파크를 만들어가는 상생협력을 지속적으로 강조해 왔으며 이를 구체화하기 위해 경영이념에 윤리의 가치를 부여, 공정하고 합리적이며 사회 전체적으로 이익이 되는 윤리경영을 선포하는 등 정부 반부패 청렴시책에 앞장 선 결과로 분석된다.
SL공사 송재용 사장은 “반부패 청렴시책 추진은 국민에게 사랑받고 신뢰받기 위한 필수 조건”이라며 “올해도 더욱 강력하게 추진, 공공기관의 반부패·청렴문화를 선도·확산하는 청렴한 공공기관의 모범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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