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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시장
아주경제 강승훈 기자 = 박원순 서울시장은 18일 오전 10시 은평구 진관동주민센터 2층 강당(기쁨홀)에서 은평뉴타운 주민들의 지역현안에 대한 건의사항과 의견을 듣고 대화로 해결방안을 모색해보는 '시장과의 민원데이트'를 갖는다.
2012년 11월 1일 은평뉴타운에 현장시장실을 차린 박 시장은 당시 8박 9일간 현장답사, 주민과 대화 등을 통해 미분양 아파트, 생활ㆍ교통 환경 문제 등의 해법을 모색했다.
이번 민원데이트는 아직 해소되지 않은 은평새길(통일로 우회도로) 건설, 뉴타운 상가 앞 도로 개선 같은 문제에 대해 소통으로 해결점을 찾아보려는 자리다.
'시장과의 민원데이트'는 서울시 인터넷 방송 라이브서울(http://tv.seoul.go.kr)과 유스트림(http://www.ustream.tv)을 통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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