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소방안전본부, 구급상황관리사 119구급현장 체험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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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1-17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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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재 10명이 근무, 응급의료 상담 및 응급처치 지도 등 역할 담당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소방안전본부(본부장 : 한상대)는 오는 27일까지 구급상황관리사에 대한 119구급현장체험 실습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인천소방안전본부


이번 구급현장체험 실습은 구급상황관리사가 환자를 현장에서 직접 접하고, 업무 이해도를 향상시키기 위한 것으로서 남부소방서 119구급대원들과 함께 동승 출동하는 등 현장 감각을 익히게 된다.

한편, 구급상황관리사는 응급구조사 등 관련 자격증을 소지하고, 119로 걸려오는 응급의료 상담 및 응급처치 지도, 병․의원 정보를 24시간 안내하는 역할을 담당하며, 현재 119종합방재센터에 10명이 근무하고 있다.

소방안전본부 관계자는 “구급상황관리사가 현장감을 익히고 체험함으로써 환자에 대한 상황관리 또한 보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이뤄질 수 있다”며, “정기적인 현장체험 실습을 통해 시민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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