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격시대' 곽동연, 도비노리 될까? 시청률 소폭 하락

감격시대 시청률 [사진제공-KBS]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감격시대'가 시청률 소폭 하락에도 수목극 2위 자리를 지켰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6일 방송한 KBS2 '감격시대' 시청률은 7.7%를 기록했다. 이는 첫 회가 기록한 7.8%보다 0.1%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도비노리가 되기 위해 30m 높이의 압록강 철교를 뛰어내린 신정태(곽동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정태가 무사히 살아남아 도비노리가 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됐다.

동시간대에 방송한 SBS '별에서 온 그대' 와 MBC '미스코리아'는 각각 24.4%, 7.1%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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