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프네이션> 개봉 첫날 567명 봤다…박스오피스 29위

[사진=영화 <하이프네이션> 포스터]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가수 박재범, 크라운 제이가 출연한 영화 <하이프네이션: 힙합 사기꾼>이 개봉 첫날 567명의 관객을 끌어 모으는데 그쳤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하이프네이션>은 567명이 관람해 박스오피스 29위에 이름을 올렸다.

<하이프네이션>에는 다니엘 신, 박재범, 크라운 제이, 티애, 박노식 등이 출연한다. 한미합작 3D 영화로, 2010년 재미교포 출신 제작자 J.Lee의 사기로 제작이 중단된 바 있다.

컨버팅이 아닌 3D 카메라로 직접 촬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