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미국 하원에 이어 상원도 일본 정부에 지난 2007년 미국 하원의 '위안부 결의안'을 준수할 것을 촉구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16일(현지시간)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이날 미국 상원은 오후 전체회의에서 이런 내용이 담긴 2014년 통합 세출법안에 대한 표결을 실시해 통과시켰다. 이 법안은 17일 행정부에 이송된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서명하면 발효된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