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 규현과 '소시' 서현의 뮤지컬 해를 품은달 18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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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1-17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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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뮤지컬 스타 김다현, 전동석, 슈퍼쥬니어 규현과 소녀시대 서현의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은 창작뮤지컬 '해를 품은 달' 이 오는 18일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막을 올린다.

 국내 100만부 이상의 베스트셀러로 시작해 시청률 42%이상의 국민 드라마에 이어 대한민국 대표 창작뮤지컬로 자리매김한 뮤지컬 '해를 품은 달'은 가상의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왕과 액받이 무녀의 사랑이라는 독특한 소재를 가미해 신선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R석 11만원/ S석 9만원 / A석 6만원, 1588-5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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