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노후주택이 밀집되고 기반시설이 열악한 이 지역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2011년부터 51억원을 들여 사업을 추진했다.
소방차 통행이 가능하도록 694m의 도시계획도로를 개설하고 인근 주택가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28면의 주차장을 조성했다.
주민들에게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874㎡의 공원을 만들었고 노후된 상수도관을 교체해 주민들은 보다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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