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의무부총장은 고려대 구로병원장 재직시절 2009년부터 22개 마을과 자매결연을 맺고 의료 진료와 장수사진 촬영 봉사 활동을 전개(진료인원 3717명, 장수사진 촬영 1573명)한 바 있다.
011년부터는 병원 교직원들 명절 선물로 농산물을 제공하고 병원 주차장을 활용하여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개최해 도농교류를 극대화 시킨 공로를 인정받았다.
8년째를 맞이하는 이번 시상은 도시와 농촌간 교류에 증진한 유공자에 대한 정부 포상으로 도농교류에 대한 자긍심 고취 및 범국민적인 동참을 위해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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