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 2014, 북아트 다이어리…인천시립박물관 가족대상 교육프로그램 우리 가족 박물관 가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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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1-17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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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립박물관에서는 어린이를 자녀를 둔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험학습 프로그램 <아름다운 내 방 꾸미기, 우리 가족 박물관 가는 날>를 운영하고 있다.
내 방을 아름답게 꾸미고, 어린 학생들의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소품을 만들어 보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으며, 매월 넷째주 토요일마다 정기적으로 진행된다.

1월 첫 번째 프로그램은 “두근두근 2014, 북아트 다이어리”이며, 25일 10~12시, 13~15시 2회에 걸쳐 박물관 해넘이방에서 운영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2014년 새해를 맞이하여 새로운 다짐, 목표를 적고 1년 동안의 스케줄을 관리할 내가 만드는 특별한 나만의 다이어리를 온 가족이 함께 만들어보는 즐거운 시간을 갖고자 기획됐다.

회당 15팀의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재료비 1만원은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가족은 1. 20일 09시 ~ 1. 22일 18시까지 인천시립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박물관 전시교육과(☎440-673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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