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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읍 설 맞이 이웃돕기 행사
2002년 월곳리로 귀농한 황종규씨가 백미 10kg 100포(230만원상당), 신문리 계림가든 소귀상씨는 백미 10kg 45포(100만원상당)를 쾌척했다.
황종규씨와 소귀상씨는 부지런한 성품으로 사업을 운영하며 애향심이 강하여 3년 전부터 이웃 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두 명 모두 2013년 사회복지부문 강화군 발전 유공자로 선정 된 바 있다.
이문영 강화읍장은 설을 맞이하여 정부양곡을 드시는 저소득 주민에게 큰 기쁨이 될 것이라며 기탁해주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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