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의왕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의왕시(시장 김성제)가 지난 15일 방학중 우리아이 학습 동기 높이는 전략이라는 주제로 드림스타트 부모와 아동복지시설종사자 등 80여명을 대상으로 아동정신건강을 위한 부모교육을 실시했다.
소아정신과 전문의 배지수 서울와이즈 병원장이 강의한 이날 교육은 건강한 학습동기와 방학중 학습동기 높이는 전략실천방법 등을 강의와 동영상으로 진행했다.
또 강의 후에는 질의응답을 통하여 아동정신건강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했다.
시 관계자는 “드림스타트 아동의 부모교육 기회를 매월 1회씩 제공하여 부모가 먼저 변해 아이들과 부모가 좋은 관계를 유지할수 있도록 돕겠다”며 "올바른 부모상을 정립하고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도움이 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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