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CJ E&M 넷마블이 서비스하고 블루페퍼가 개발한 모바일 야구게임 ‘마구마구2014 for Kakao’가 새해맞이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9일 명칭을 변경한 ‘마구마구2014’는 국내 최고의 온라인 야구게임 ‘마구마구’의 시스템을 기반으로 했다. 기존 온라인 버전과 달리 HD급의 그래픽에 싱글시즌·배틀대전·1:1대전·홈런경쟁 등 총 4가지 모드를 선보였다.
한지훈 넷마블 본부장은 “‘건버드: 오락실 제왕의 귀환’, ‘행복한 피아니스트’ 등 최근 넷마블에서도 옛 추억의 향수와 감성을 제공하는 모바일 게임이 호평을 받고 있다”며 “‘마구마구2014’도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다양한 연령층의 야구매니아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이용자층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마구마구 2014 공식카페’(cafe.naver.com/ma9ma92013)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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