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 노랑풍선(대표이사 고재경, 최명일)이 최근 2013년 하반기 방문 모니터링 우수 직원 시상식을 진행했다.
2013년 하반기 방문 모니터링은 지난해 10월 17일부터 11월 22일까지 진행됐다.
점검 기간 동안 부서별 2명의 직원을 랜덤으로 추출해 상담직원 만족도, 리셉션(안내데스크) 만족도, 시설 및 환경 만족도 3가지 부분의 세부 평가표 및 지침 가이드라인 기준에 따라 평가했다.
이번 시상식에서 1위에 선정된 에어텔팀 김은혜 사원은 고객이 원하는 정확한 안내와 친절, 신속성 등으로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획득해 상장과 30만원의 포상금을 수상했다.
2위와 3위에 선정된 직원에게는 각각 상장과 10만원의 포상금이 수여됐다.
노랑풍선 CRM팀 관계자는 “노랑풍선을 직접 방문해주시는 고객께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을 위해 노력한다.”며 “노랑풍선만의 차별화된 고객 응대를 위한 지속적인 교육과 모니터링으로 서비스 질을 향상시킬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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